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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덕화와 박준규가 연륜이 묻어나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어 "공개 방송인 줄 알고 가발을 쓰고 나왔다"고 말하며 분노했다.
'컬투쇼'는 메르스의 여파로 방청객 없이 11층 스튜디오에서 방송을 진행했다.
또 이덕화는 "원래 목소리가 미성이었다"며 "배우 이순재 선생님을 롤 모델로 삼았다. 체격이 자그마하시고 인물도 훤하신 분이 카리스마가 남달랐다. 다른 배우들을 이끌어가는 그분의 힘이 궁금했고 비결이 목소리였음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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