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 장서희에 폭풍 19금 키스…짐승남 매력발산 "너무 사랑스러웠다"

윤건 장서희

윤건, 장서희에 폭풍 19금 키스…짐승남 매력발산 "너무 사랑스러웠다"

윤건 장서희

윤건 장서희의 강렬한 19금 키스가 누리꾼들의 마음을 달궜다.

18일 JTBC '님과 함께2'에서는 장서희의 친구 이채영-안선영와의 집들이를 준비하는

윤건 장서희 커플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윤건과 장서희는 신혼부부처럼 다정하게 집들이 준비에 나섰다. 특히 장서희는 서툰 요리솜씨에도 불구하고 요리에 나섰다.

방송 도중 윤건은 장서희에게 초콜릿을 줄 듯 말 듯 장난을 쳤다. 이에 장서희가 웃자 윤건은 장서희의 얼굴을 감싸고 기습키스로 초콜렛을 전달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윤건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계획을 잡았다기보다는 초콜릿을 까다가 요리를 열심히 하는 모습이 사랑스러워서 나도 모르게 깜짝 선물을 했다"라며 부끄러워했다.

한편 이날 윤건은 장서희의 어머니에게도 Y대 매력남으로서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전화를 넘겨받은 윤건은 "어머니 목소리 처음 듣는 건데 목소리만 들어도 미인이시다. 딸이 누굴 닮았나 했더니"라며 아첨부터 시작했다.

이어 윤건은 "다음에 신혼집 오시면 맛있는 거 해드릴게요"라며 장모의 마음을 흡족하게 했다. 장서희의 어머니는 "막내 사위에게 '장모님'이라는 말을 들으니 좋다"라고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장서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엄마가 전부터 연세대 나온 사위를 보고 싶어 했다. 엄마에게 '윤건씨 연세대 나왔다' 했더니 방송을 더 열심히 보시더라"라며 "'어쩌면 그렇게 공부도 잘하고 잘생기고 착하냐'면서 좋아하신다"라고 설명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