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극본 김민정,임예진/연출 백상훈,김성윤/제작 (유) 학교2015 문화산업전문회사,FNC 엔터테인먼트)가 TNMS 전국 기준 시청률 9.2%로 자체 최고를 기록하며 마지막까지 치솟는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배수빈이 분할 김슬영 역은 등장만으로도 남다른 카리스마와 포스를 발산, 2학년 3반의 전 담임이었던 김준석과는 180도 다른 성격의 일명 '독사 담임'으로 오직 아이들의 성적만을 바라보고 사는 성적지상주의인 인물이다. 아이들은 그의 등장과 함께 늘 따뜻하고 편안했던 김준석 선생님에 대한 부재를 느낄 예정이라고. 이에 '후아유-학교2015'에서 선보일 배수빈의 특급 활약에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한편, 어제 방송에서는 강소영(조수향 분)의 계략으로 인해 2학년 3반 친구들 모두가 이은비(김소현 분)와 고은별(김소현 분)을 한 자리에서 목격했다. 이에 모든 비밀을 들키고 만 쌍둥이 자매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2학년 3반의 새 담임선생님 배수빈의 활약을 만나볼 수 있는 KBS 2TV '후아유-학교2015'의 최종회는 16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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