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란이 쌀화환 600kg을 '마포 행복나눔 푸드마켓'에 기증했다.
앞서 해외 팬들이 보내온 쌀화환 600kg은 지난 4월 14일 '여자를 울려' 제작발표회가 열린 서울 상암 MBC 신사옥 1층 제작발표회장을 가득 채웠다.
이태란은 이후 웨이보(에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좋은일에 쓰이도록 기증이 되었어요~ 사랑해요 우리 팬 여러분~" 이라고 쌀화환 기부 사진과 함께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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