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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데스노트'(프로듀서 백창주, 연출 쿠리야마 타미야)가 2차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뮤지컬 '데스노트'는 우연히 데스노트를 주워 악인들을 처단하는 천재 고교생 라이토(홍광호)와 그에 맞서는 명탐정 엘(김준수)의 두뇌싸움을 그린 작품이다. 전세계 35개국에서 발행된 동명의 인기 만화가 원작으로, 지난 2006년 영화로도 개봉됐다.
뮤지컬에는 홍광호, 김준수, 정선아, 박혜나, 강홍석 등 최고의 뮤지컬 스타들이 출연한다. 이들은 '전 회차 원캐스트'로 무대에 선다. 오는 6월 19일 프리뷰 공연을 시작으로 8월 9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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