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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뷰티 인사이드'(백 감독, 용필름 제작)의 제작보고회가 4일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렸다. 한효주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압구정=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5.0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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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한효주
한효주가 길거리 헌팅 경험담을 고백했다.
4일 서울 압구정CGV에서 영화 '뷰티 인사이드'(백 감독, 용필름 제작)의 제작보고회에는 열렸다. 배우 한효주, 박서준, 김주혁, 조달환, 서강준이 참석했다.
이날 한효주는 "처음 본 사람에게 데이트 신청을 받은 적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있다"고 대답했다.
이어 "걷는 걸 좋아해서 쉬는 날에 많이 걷는다"며 "선글라스를 끼고 민낯으로 걸어 다니고 있었다. 요즘에도 나를 못 알아보는 사람이 있다. 옆에 조용히 와서 '안 물어보면 평생 후회할 것 같다'며 연락처를 물어보곤 하더라. 기분 정말 좋았다"고 말했다.
다음 달 2일 개봉하는 '뷰티 인사이드'는 자고 일어나면 매일 다른 사람으로 바뀌는 남자 우진과 그가 사랑하게 된 여자 이수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칸국제광고제와 클리오국제광고제에서 그랑프리를 석권한 인텔&도시바 합작 소셜 필름을 원작으로 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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