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YG 식구 됐다 "오늘부터 출근"

김표향 기자

기사입력 2015-06-04 10:47 | 최종수정 2015-06-04 10:48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방송작가이자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유병재가 YG엔터테인먼트의 새 식구가 됐다.

YG엔터테인먼트는 4일 오전 공식 블로그를 통해 '웰컴투 와이지 유병재. 2015.6.4 오늘부터 출근'이란 글귀가 쓰인 이미지를 공개하며 유병재와의 전속계약 사실을 알렸다.

유병재는 tvN 'SNL 코리아'의 작가로 활약하며 '극한직업' 코너에서 직접 코미디 연기를 선보여 이름을 알렸다. 이후 tvN 드라마 '초인시대'의 작가이자 배우로 활약했고, MBC '무한도전' 식스맨 프로젝트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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