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경이 몽환적인 팜므파탈 매력의 뱀파이어로 안방극장을 쥐락펴락 한다.
특히 김선경은 송종호(한윤재 역)와 밀접한 연관관계를 맺고 있다고 전해져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때문에 현재시점에서는 부드럽고도 자상한 뱀파이어 교사로 살아가고 있는 송종호가 300년 전, 그녀와 어떤 인연이었을지 더욱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사극스토리를 통해 새롭게 등장하게 될 김선경은 실감나는 뱀파이어 연기는 물론 야망 가득 한 원상구 캐릭터를 관록의 연기력으로 소화해낼 예정이어서 기대가 더해지는 상황.
조선을 피 바다로 물들일 막강파워 뱀파이어 김선경은 오는 5일(금)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오렌지 마말레이드' 5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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