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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게임 개발사 스페이스에이프게임즈(대표 John Earner)는 모바일 게임 '라이벌킹덤'의 한국 출시를 위해 특별 제작한 '이순신' 캐릭터를 1일 공개했다.
'불멸의 장군'은 게임 내 영웅 '타이탄' 중 한 명으로 등장하게 되며, '결정적인 타격', '전투명령', '일진일퇴' 등 적에게 큰 피해를 입히거나 아군의 공격력을 상승시키는 강력한 스킬을 가진다.
스페이스에이프게임즈 측은 "한국 시장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만큼 현지화 작업에 한글화 외에도 유저들에게 더 의미있는 게임을 선보이고 싶었다"며, "한국의 '명량'이라는 영화를 통해 이순신 장군에 대해 알고 경외심이 생겼으며, '라이벌킹덤'의 영웅으로 재현해낼 수 있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개발력을 인정받은 유명 해외 개발사의 대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라이벌킹덤'은 현재 공식 페이지(www.rivalkingdom.co.kr)통해 사전 등록을 받고 있으며, 아이폰6 플러스,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최호경 게임인사이트 기자 press@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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