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권율이 이별 앞에서 약해지는 남자의 절절한 로맨스를 예고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상우는 이별 통보에도 애써 담담한 척 밝은 모습을 보이며 아침 일찍 수지를 찾아와 수지와 함께 출근길에 오르지만, 이내 감출 수 없는 냉랭한 분위기가 두 사람의 이별이 가까워졌음을 암시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술에 취한 상우가 내뱉은 "가지마" 한마디에 묻어나는 절절함에 그가 느끼고 있는 이별의 고통을 실감케 했다. 또한 "어떻게 하면 나 안 떠날 건데"라고 애원하는 상우의 모습은 예고편 만으로도 시청자들의 가슴을 아리게 만들며 방송에 대한 관심과 애잔함을 동시에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끝을 향해 달려가는 상우의 절절한 로맨스가 어떤 결말을 가지고 올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 할리우드 여신들의 눈부신 몸매 '디바'☞ 중국인이 읽는 한류 뉴스 '올댓스타'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