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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게임(대표 홍성주)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펄어비스(대표 김대일)가 개발한 MMORPG '검은사막'의 신규 클래스 '위자드'와 '위치'를 29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칼페온 서남부 및 메디아 전 지역의 몬스터 사냥 효율이 대폭 상향되어 강한 몬스터를 통한 긴장감 및 더욱 많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도록 보강됐다.
다음게임은 '검은사막'의 신규 클래스 출시를 기념해 29일부터 6월 24일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지급되는 '마법사의 돌'을 모은 후, 이를 조합하면 'GM의 행운상자'와 '블랙스톤', '아이템 획득 증가 주문서', '말피리' 등의 고급 아이템을 선물한다.
약 1달간 접속 기록이 없었던 모험가가 다시 '검은사막'을 즐기면 '캐시아이템 풀 패키지'를 비롯해 블랙스톤, 마패, 전투˙기술˙생활 경험치 추가 획득 주문서, 일꾼 꾸러미, 스킬 초기화권 등의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5월 30일부터 매주 토, 일 동안 약 4주간 주말에 '검은사막'을 즐기면 전투 경험치를 200% 제공하는 특별 성장의 기회가 주어진다.
신규 캐릭터 '위자드'와 '위치'의 등장으로 더욱 박진감 넘치는 재미를 선사할 '검은사막'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black.daum.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호경 게임인사이트 기자 press@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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