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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강석우가 딸 강다은과 자존심을 건 승부를 펼쳤다.
이날 강석우는 어지러운 놀이가구가 싫어서 요리조리 피해가려했지만, 다은은 꼼짝도 하지 않고 함께 놀이공원을 가지고 설득해 아빠 강석우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러한 다은이의 변화한 모습에 아빠 강석우는 "너 누구니? 다은이 맞니?"라며 놀라움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석우와 딸 다은이의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는 오는 31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아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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