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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노 어머니 금동원
금동원 씨는 아들 빈지노의 여자친구인 독일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에 대해 "지금 여자 친구가 맘에 든다. 언제나 아들이 선택한 자유 연애가 중요하다"며 쿨한 대답을 내놨다.
빈지노도 "엄마는 쿨했다. 엄마와 나는 어릴 때 널 어떻게 키웠는데, 같은 추억팔이는 안 하는 부류"라면서 "현재와 앞으로의 이야기를 나눈다"고 말했다.
금동원 씨는 미술과 연기를 오가다가 고등학교 자퇴를 생각하고, 서울대 조소과 입학 후에도 학과 대신 음악을 택한 아들의 방황 시기에도 "뭘 그리 특별하게 구느냐"고 투덜댔지만 화를 내거나 지시한 적이 없다고.
금동원-빈지노 모자지간을 한마디로 정의하면, 요즘 말로 '쿨한 감성'. 쿨한 엄마와 아들 빈지노의 자세한 인터뷰는 '여성중앙' 6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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