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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결혼했어요' 헨리 예원, 점집 데이트서 "끼가 있다" 발언에 당황

기사입력 2015-05-29 10:38 | 최종수정 2015-05-29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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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결혼했어요' 헨리 예원

'우리결혼했어요' 헨리 예원

'우리 결혼했어요' 헨리 예원이 홍대 길거리 데이트를 나섰다.

최근 진행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녹화에서 헨리-예원은 모자와 마스크 등으로 얼굴을 완전무장하고 점집 데이트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헨리와 예원은 홍대 길거리에서 커플 아이템도 사고 아이스크림도 사 먹으며 풋풋한 데이트를 즐겼다. 그러던 중 예원은 사주점에 대해 잘 모르는 헨리에게 간단히 설명해주며 궁합을 보러 가자고 제안했다.

이에 헨리가 "우리의 얼굴을 보면 누군지 다 알 수 있으니 얼굴을 가리자"고 아이디어를 냈고, 두 사람은 안경과 모자, 마스크 등을 쓰며 얼굴을 꽁꽁 감추고 점집으로 들어갔다.

헨리와 예원은 두 사람의 궁합이 서로의 부족한 점을 채워주는 관계라서 좋다는 대답을 듣고 흡족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예원이 남편에게 바람기가 있는지 궁금하다고 묻자 점쟁이는 "끼가 있다"고 대답해 헨리를 당황하게 했다. 방송은 오는 30일 오후 5시. <스포츠조선닷컴>


'우리결혼했어요' 헨리 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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