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김태균 "정력가 루머 이후 사람들 눈빛 달라져" 폭소

기사입력 2015-05-29 10:34 | 최종수정 2015-05-29 10:35



'마녀사냥' 컬투 김태균이 정력가 루머 이후 주변 반응이 달라졌다고 밝혔다.

'간헐적 고정MC'로 한달에 한 번 주기적으로 JTBC '마녀사냥'을 찾는 김태균은 "요즘 사람들이 나를 만날 때면 감탄사와 함께 의미심장한 눈빛을 보낸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난 번 출연 때 내가 대단한 정력가라고 했던 증권가 루머가 언급됐다. 그러면서 괜히 '정력가'라는 이미지를 만들어줬다"며 "덕분에 그 방송을 본 사람들이 예전과 다르게 묘한 눈빛을 보낸다"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컬투와 함께 한 '마녀사냥' 94회는 29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