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재는 스크린 데뷔작 '밀양'부터 '거북이달린다' '부당거래' '광해, 왕이 된 남자' '베를린' '변호인' 등등 탄탄한 연기 경력을 가지고 있다. 영화뿐만 아닌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2~6' '해를 품은 달' '기황후' 에서도 명연기를 펼치며 연기력을 입증했다. 연극에서도 모습을 보이며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다.
연극영화학을 전공한 차은재는 비교적 작은 체구이지만 태권도 유단자이기도 하다.
소속사 NXT인터내셔널은 '차은재는 팔색조 같은 매력을 지닌 배우다. 앞으로 더 다양하고 깊은 연기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녀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