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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 티파니, 결별 물었더니 쿨하게 인정 화제. 어차피 헤어진 것…

기사입력 2015-05-29 08:39 | 최종수정 2015-05-29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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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 티파니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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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 티파니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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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과 티파니의 결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두 사람의 쿨한 인정이 화제다.

닉쿤의 소속사인 JYP의 관계자는 "28일 저녁에 닉쿤에게 전화를 걸어 결별 사실을 물었더니 '맞다'라고 하더라. 결별 시기는 그저 최근이라고 답했다"고 전했다.

이어 "구체적으로 헤어진 이유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었다"고 덧붙였다.

티파니의 소속사인 SM 측 역시 결별에 대해 망설임 없이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SM의 한 관계자는 "본인에게 확인했더니 '사실이다'라는 답을 들었다. 결별의 시기는 직접 언급이 없었지만 한두달 정도 된 것 같다"고 밝혔다.

닉쿤과 티파니가 결별에 대해 모두 쿨하게 인정한 것은 그동안 공개 연애를 하며 심적 부담이 상당히 컸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두 사람은 언론에 노출 될때마다 '닉쿤의 연인 티파니' '티파니의 남친 닉쿤' 등 상대의 이름이 빠지지 않고 언급되어 왔다.

한편 닉쿤과 티파니는 각자 컴백을 앞두고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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