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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과 티파니의 결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두 사람의 쿨한 인정이 화제다.
티파니의 소속사인 SM 측 역시 결별에 대해 망설임 없이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SM의 한 관계자는 "본인에게 확인했더니 '사실이다'라는 답을 들었다. 결별의 시기는 직접 언급이 없었지만 한두달 정도 된 것 같다"고 밝혔다.
닉쿤과 티파니가 결별에 대해 모두 쿨하게 인정한 것은 그동안 공개 연애를 하며 심적 부담이 상당히 컸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두 사람은 언론에 노출 될때마다 '닉쿤의 연인 티파니' '티파니의 남친 닉쿤' 등 상대의 이름이 빠지지 않고 언급되어 왔다.
한편 닉쿤과 티파니는 각자 컴백을 앞두고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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