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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인영이 국내 최대 패션컬렉션 서울 패션 위크를 방문해 한국 대표 디자이너들을 응원했다.
김태근 디자이너는 "중국 분들은 강한 걸 좋아하는 것 같다. '패션왕' 시즌 1,2를 모두 즐겨봤는데 중국 사람들의 지갑을 열려면 조금 더 작품성이 있어야 할 것 같다. 그리고 브랜드만의 콘셉트가 확실히 있어야 할 것 같다"고 조언했다.
'서울 패션 위크'에는 '패션왕'에 한국대표로 참가중인 정두영, 곽현주, 고태용 디자이너가 참가하고 있어 서인영은 이들의 쇼 현장을 찾아 멋진 무대를 응원했다.
한편 '패션왕-비밀의 상자'는 김종국 서인영 조미 린다의 진행으로 한국의 김종국 정두영 디자이너, 유인나 고태용 디자이너, 이정신 곽현주 디자이너와 중국의 장량 장츠 디자이너, 류옌 왕위타오 디자이너, 우커췬 란위 디자이너가 경연을 펼치는 패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