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 팬들과 함께 어린이날 선행 이어간다.
5월 4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게시물의 '좋아요' 갯수만큼 홀트 아동 복지회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전달되는데, 1천 권의 노트를 목표로 진행한 이 캠페인은 시작한지 몇 시간만에 목표를 달성하며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이끄는데 성공했다.
피엠지 관계자는 "많은분들의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어렵게 느껴져 선뜻 시작하지 못 했던 기부 참여는 관심에서 시작된다는 의미를 담아 이민호의 생각으로 진행되었다"고 전했다.
팬클럽인 '미노즈' 역시 이민호의 이름으로 많은 자선활동을 벌이고 있다. 긴급구호뿐 아니라, 도서관 건립 기금 등을 이민호 명의로 기탁하고, 화재로 소실된 파타고니아 지역에 '이민호 숲'을 만들며 나눔 활동에 앞장서 왔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