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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전 여친에 10억 손배소 피소…"맞고소 불사할 것" 강력 대응 예고

기사입력 2015-05-04 21:08 | 최종수정 2015-05-04 21:09



김현중 전 여자친구

김현중 전 여자친구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최 모씨가 김현중을 상대로 10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김현중 측이 입장을 밝혔다.

김현중 측의 법률대리인 이 모 변호사는 4일 한 매체를 통해 "최모 씨의 소송 접수를 확인했다"며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필요하다면 맞고소 등 추가 대응도 불사하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앞서 이날 YTN은 법조계의 말을 인용해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이자 현재 김현중의 아이를 임신한 것으로 알려진 최 모씨가 지난 4월초 김현중을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고소 이유는 아이 임신으로 인한 김현중과의 갈등과정에서 겪은 '정신적 피해'이다. 청구액은 10억여 원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최모씨는 지난해 8월 김현중을 폭행치상 및 상해 혐의로 고소한 후 김현중의 진심 어린 사과를 받았다며 소를 취하했다. 그러나 이후 지난 2월 김현중과 재결합 및 임신설에 휩싸이며 갈등을 빚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현중 전 여자친구

김현중 전 여자친구

김현중 전 여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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