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여자 연예인들 습격 '먹방 사랑방'

기사입력 2015-05-02 21:14 | 최종수정 2015-05-02 21:14

백종원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요리 연구가 백종원이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여자 연예인들에게 습격당했다.

백종원은 2일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2회에서 맛깔스런 요리를 선보이며 여자 연예인들의 뜨거운 애정 공세를 받을 예정이다. 백종원의 '쿡방 & 먹방'에 여자 스타들이 스스로 동참해 사랑방이 만들어졌다.

백종원은 음식 냄새를 맡고 찾아온 AOA 초아와 지민, 트레이너 예정화의 방문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멋진 음식을 내놨다.

백종원이 그만의 특급 레시피로 비빔 양념장 제조법을 전수해주던 와중에 예정화가 백종원의 방을 방문했고 백종원은 예정화를 위해 비빔국수 한 그릇을 바로 만들어 냈다. 몸매 관리를 위해 설탕을 섭취하지 않는다는 예정화는 비빔국수를 한입 먹자마자 감동 받은 표정을 지었다.

이어 AOA 초아와 지민이 들어오자 이들에게도 비빔국수를 내줬고, 두 사람은 볼이 터지도록 국수를 들이켰다는 후문이다.

또 백종원은 "한번 먹어보면 무조건 중독될 수밖에 없다"는 '중독 레시피'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고칼로리 재료들로 만들었지만 맛 하나는 최고인 '칼로리 폭탄 샌드위치'를 선보이기도 했다. 또 식빵과 땅콩버터, 바나나, 화이트 초콜릿, 모짜렐라 치즈 등을 이용한 '백주부표 샌드위치'를 만들어내 출연진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한편 방송은 2일 토요일 밤 11시 15분에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