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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한다은이 미모의 '꽃뱀'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다은은 "이 오빠 긴장했나 봐~ 너무 귀엽다", "어머 이 오빠들 박력 있는 것 봐. 선천적인 질병 하나도 없게 생겼어"라며 세 명을 녹였고, 약을 먹고 잠에 취하자 "내가 기사오빠 불렀으니까 오빠도 한 숨 자"라며 작전에 성공하여 기쁜 듯 미소를 지었다. 병재와 이경, 창환이 약에서 깨어나 정신을 차려보니 장기밀매업자들의 수술실이였고 알고 보니 한다은은 꽃뱀이였다.
방송이 나간 직후 네티즌들은 "저 꽃뱀녀 누구야" "꽃뱀녀 매력 쩔어!!" " 왠만한 남자들 다 넘어가겠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매력에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