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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강석우, 80년대 청춘스타 시절 공개 '아들과 싱크로율 100%'

기사입력 2015-04-24 16:26 | 최종수정 2015-04-24 16:26



'아빠를 부탁해' 강석우

'아빠를 부탁해' 강석우

'아빠를 부탁해' 아들 강준영 군과 꼭 닮은 강석우의 젊은 시절 모습이 공개된다.

26일 방송되는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강석우와 딸 다은이 아빠 강석우를 80년대 대표 청춘스타로 만들어 준 '겨울나그네'를 함께 감상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겨울 나그네'는 강석우의 약 30년 전 출연작으로 아빠 강석우의 특출한 외모가 눈에 띄는 작품이다. 영화가 시작되자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영화를 보기 시작했다. 아빠 강석우는 아직도 모든 촬영지, 그때의 기분과 날씨 등이 생생하게 기억나는 듯 딸 다은에게 상세한 설명을 해 주며 영화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또 얼마 전 공개해 화제가 된 아들 '준영'군과 닮은 젊은 시절의 모습이어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 또한 딸 다은 역시 30년 전 젊은 아빠의 얼굴이 생소하면서도 흥미로운 듯 연신 미소를 띠며 아빠의 출연작을 감상했다.

이후 딸 다은은 인터뷰에서 "아빠가 예쁘게 잘 생기셨다"며 아빠의 젊은 시절을 본 소감을 전했다.

80년대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영화 '겨울 나그네' 속 젊은 시절 강석우의 모습은 오는 26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아빠를 부탁해' 강석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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