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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성유리 정려원
이날 유후인으로 향하는 기차 안에서 정려원과 성유리는 과거 아이돌 활동 당시를 회상했다. 정려원은 과거 샤크라 활동 시절에 "1위 후보가 됐다. (다른 그룹 팬들이)'감히 우리 오빠랑 악수를 했어?' 하더라. 그 팬들이 아크릴판을 뒤집어서 밑에 칼날을 다 붙였다. 열면 튀어나와서 손을 다 벴다"고 고백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언니 화장품 쓰세요' 하고 받았는데 연 흔적이 있더라. 냄새 맡아보니 아세톤, 식초 냄새가 났다. 어린 마음에 상처를 많이 받았다"다며 당시 안티팬들의 행동을 충격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힐링캠프' 성유리 정려원
'힐링캠프' 성유리 정려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