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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섹남' 강레오 셰프가 전현무의 깐족거림에 화를 냈다.
이에 전현무는 강레오 셰프의 기억력을 테스트하기 위해 냉장고 안 음식 기억하기 퀴즈를 냈다. 이는 10초 동안 냉장고를 본 뒤 위치와 식재료 이름을 정확하게 기억해 내야하는 것.
다소 긴장한 강레오 셰프의 모습을 지켜보던 전현무는 "셰프님은 다 기억 하냐"며 "정답을 가르쳐주지 말고 직접 한번 그려 달라"고 깐족거렸고, 강레오는 "정말 얄밉다"고 화를 내 웃음을 안겼다.
특히 강레오는 자신이 적은 정답이 몇 개 틀리자 종이를 집어 던졌고, "오늘 요리 안할 것이냐"고 뒤끝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