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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맘' 김희선이 박근형과 김태훈의 관계를 의심했다.
특히 조강자는 강수찬 밑에서 일하는 남성을 유혹하기 위해 재즈바 무대에 올랐다. 결국 이 남성은 조강자에게 넘어갔고, 조강자는 강수찬의 뒤를 봐주는 남자의 정보를 캐냈다.
이 남성은 "나는 나랏일을 하는 사람이야. 킹메이커라고 들어는 봤나. 한 마디로 대통령을 만드는 사람이지"라며 거들먹거렸다.
이후 조강자는 한공주(고수희 분)에게 "그게 혹시 도정우?"라며 도정우(김태훈 분)가 강수찬의 혼외자식이라는 사실을 추측해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