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러 '팔로우'의 주인공 마이카 먼로가 앞으로 기대되는 여배우 반열에 올라 주목을 받고 있다.
마이카 먼로의 연약하고 청순한 매력이 더욱 공포를 자아내는 영화 <팔로우>는 호러 영화의 불문율처럼 여겨지던 '아름다운 금발 미녀는 희생양'이란 관습에서 탈피해, 저주에 얽힌 금발 소녀를 주인공으로 전면에 내세우며 그간의 호러 법칙을 완전히 뒤집어 호평을 받았다. 또한 일상을 파고드는 중독성 강한 공포로 입소문을 타며 극장을 넘어 IPTV, 디지털케이블, VOD 등을 통해 안방까지 점령하고 있다.
차세대 호러퀸에 이어 할리우드 기대주로 거듭난 마이카 먼로의 주연 작으로 주목 받은 뉴웨이브 호러 <팔로우>는 지난 4월 10일(금)부터 IPTV, 디지털케이블, 온라인과 모바일 VOD 등 극장 동시 서비스를 실시해 더욱 많은 관객들을 찾아가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