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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꺼]파티에 간 소이현, 우아한 저렴이 드레스?

전혜진 기자

기사입력 2015-04-15 09:46 | 최종수정 2015-04-16 10:10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H&M 매장에서 H&M '컨셔스 익스클루시브 2015 컬렉션' 런칭 파티가 열렸다. 소이현이 참석해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컨셔스 익스클루시브 2015 컬렉션은 오가닉 코튼, 오가닉 레더, 재생 비즈, 재생 폴리에스터, 텐셀 등 보다 지속가능한 소재로만 구성된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이날 행사에는 소이현, 씨스타 보라, 이소연, 변정수/변정민 자매, 레인보우 이승아. 모델 유지안 이혜정 이아린 박슬기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보라 기자 boradori@sportschosun.com/2015.04.14/

의류브랜드 런칭파티에 참석한 소이현의 모습입니다. 앞, 뒤로 깊게파인 브이라인 넥의 민소매 드레스가 눈길을 확 사로잡네요. 금방이라도 바람에 흩날릴듯 풍성하고 화려한 패턴의 스커트라인이 매력적입니다. 겹쳐진 스커트 사이로 매끈한 다리라인이 들어가 고혹적이기까지 하네요. 에이치앤엠 컨셔스 익스클루시브(H&M Conscious Exclusive) 실크 블렌드 패턴 드레스. 가격은 34만 9,000원입니다. <스포츠조선 연예패션팀>


사진제공 = H&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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