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2주만에 컴백 '허세 작렬'

기사입력 2015-04-13 21:59 | 최종수정 2015-04-13 22:01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돌아온 최현석 셰프가 허세로 웃음을 안겼다.

13일 밤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22회엔 지난 2주간 해외출장으로 자리를 비운 최현석 셰프가 복귀했다.

최현석 셰프는 "공백이 컸다"는 주위의 말에 "이제 왔으니 됐잖아"라고 거드름을 피웠다.

이어 샘킴 셰프의 빈 자리를 메운 중화요리 대가 이연복 셰프에 대해선 "셰프들이 꼭 먹을 3가지 음식이 있다. 최현석의 차가운 파스타, 최현석의 스테이크, 이연복의 동파육"이라고 소개해 야유를 받았다.

이에 정형돈은 "최현석 셰프는 욕을 더해 4가지를 먹는다"고 응수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게스트로는 그룹 노을의 강균성과 배우 강예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냉장고를 부탁했다.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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