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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병재, 식스맨 후보 탈락 후기 “작가님이 입조심 부탁했다”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5-04-11 20:42 | 최종수정 2015-04-11 20:42


무한도전 유병재

무한도전 유병재

방송인 유병재가 '무한도전'에 모습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개그맨 정형돈과 남성그룹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패션황' 기획에 실전 돌입 했다.

이날 두 사람은 패션테러리스트를 찾던 중 유병재를 만나게 됐다.

유병재는 "여태까지 식스맨과 관련해 촬영을 하면서 '무한도전' 작가와 통화를 40번 정도 했다. 근데 그 중 35번은 입조심 해달라는 말 이었다"며 식스맨 뒷이야기를 전했다.

이어 "근데 이후로 최종 후보를 기사로 접하게 됐다. 식스맨 최종후보 기사 올라오는 날이 만우절이었는데 작가님이 '그렇게 됐다'고 말했다. 그리고 입 조심 좀 부탁드린다고 부탁했다"라며 후보 탈락 당시의 심경을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무한도전 유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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