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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우가 그리스 고대 조각상에 감탄을 했다.
최지우는 "이야, 식스팩"이라며 경기장에 전시된 올림픽 작품에 감탄 하며 관람 했다. 이어 꽃할배들와 최지우는 운동을 하는 노인과 운동을 안 하는 젊은이의 조각상에 웃음을 터뜨렸다. 특히 이 조각상의 중요부위는 운동을 한 남성과 운동을 하지 않은 남성의 차이를 세밀하게 묘사했다.
독특한 조각상에 최지우는 수줍어하며 자리를 피했지만 꽃할배들은 조각상 앞에 모여 "얼마나 만졌으면 부서졌나"라며 작품을 관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