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마지막, 다시 오지 않으리라 생각했던 순간에 불현듯 찾아온 사랑으로 인해 조금씩 변화해가는 '성칠'(박근형)과 '금님'(윤여정), 그리고 이들의 연애를 곁에서 응원하는 동네 사람들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로 시사회 이후 폭발적 입소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장수상회>가 따스한 감동의 '노블레스 데이트 시사회'와 '핑크트리 이벤트'로 주말 극장가를 뜨겁게 달궜다.
또한 시사회에 초청된 관객들은 스크린으로 나오는 자신의 사연과 사진을 휴대폰으로 촬영 하며 잊지 못할 순간을 간직했다. 이에 관객들은 "이렇게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해준 가족들에게 감사했다", "딸과 손 잡고 <장수상회>를 볼 수 있어 더욱 의미가 깊었다",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금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행복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