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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이문세 손석희 동안 외모 칭찬에 "60세밖에 안 됐다"

기사입력 2015-04-03 07:53 | 최종수정 2015-04-03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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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세 손석희

이문세 손석희

가수 이문세가 손석희 앵커의 동안 외모에 감탄했다.

2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13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한 이문세가 출연했다.

이날 이문세는 자신의 나이가 57세라는 사실을 털어놓으며 "이 프로그램에 나온다고 하니까 주변에서 '누가 더 나이가 많으냐'고 묻는 사람이 많더라"고 말했다.

이어 이문세는 "(손석희가) 정말 동안이다"라며 놀라워했고, 손석희는 웃으며 "예순밖에 안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이문세는 "정말 깜짝 놀랐다"며 "그래도 우린 아직 청춘이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문세는 오는 7일 자정 정규 15집 '뉴 디렉션(New Direction)'을 발표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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