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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이현주 아나운서
KBS 9시 뉴스 전 앵커였던 이현주 아나운서의 대학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이날 이현주 아나운서와 같은 학교 선배인 MC 조우종 아나운서는 "학교 다닐 때, 학교 홍보모델도 하고 얼짱으로 유명했다"고 운을 뗐다.
이에 이현주 아나운서는 "당시 학교 홍보모델을 했던 탓에 신문 광고에 크게 실렸지만, 접근하는 분은 많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현주 아나운서의 한국외대 재학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이현주 아나운서는 우아하면서도 청순한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현주 아나운서는 "학교 홍보모델만의 정형화된 포즈가 있다"며 도서관에서 책 고르기, 먼 산 가리키기 등의 동작을 하며 조우종 아나운서와 함께 재연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이현주 아나운서는 입사 4년 차에 KBS 9시 뉴스의 메인 앵커가 된 것과 관련해 "'유희열의 스케치북' 팬이라서 녹화장에 몰래 가서 보고 있었는데 9시 뉴스 오디션이 있으니 준비해서 오라는 문자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어떡하지 생각만 하다가 시간이 흘렀다. 녹화도 제대로 못 보고 준비도 제대로 못 했다"며 "하지만 운이 좋았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또 다른 1인으로는 '출산드라' 김현숙이 출연했다. 방송은 31일 오후 8시 55분. <스포츠조선닷컴>
'1대100' 이현주 아나운서
'1대100' 이현주 아나운서
'1대100' 이현주 아나운서
'1대100' 이현주 아나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