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대한, '멸치 손질' 달인 등극

기사입력 2015-03-30 08:01 | 최종수정 2015-03-30 09:59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맏형 송대한이 멸치 손질의 달인으로 등극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삼둥이가 멸치 손질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송일국은 삼둥이와 함께 어묵국 육수를 위해 거실 바닥에 종이를 깔고 멸치 손질에 나섰다.

송일국은 삼둥이에게 멸치를 하나씩 주고 "멸치 배를 갈라서 시커먼 거를 빼야 한다"고 설명해줬다. 이후 삼둥이는 아빠의 설명에 따라 고사리손으로 멸치 손질을 시작했다.

특히 첫째 대한이는 심각한 얼굴로 멸치 손질에 나섰고, 얼마 뒤 송일국은 "이거 네가 다듬은 거야? 아빠보다 훨씬 더 잘했어"라고 대한의 멸치 손질 솜씨에 감탄했다.

반면 민국이와 만세는 멸치를 장난감으로 갖고 놀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송일국과 삼둥이는 열심히 손질한 멸치로는 어묵국을 만들었고, 맛있는 어묵에 삼둥이는 폭풍 어묵국 먹방을 선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