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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김남주가 '독점!스타라치(스타 파파라치)'에 포착됐다. '넝쿨째 글러 온 당신(2012)'이후 3년 만이다. 그동안 차기작을 고르며 내조와 육아에 힘쓰고 있던 그녀이기에 오랜만에 외출이 반가웠다.
마포구 망원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뷰티매거진 'BEAUTY+'의 표지 촬영장. 오후 2시 예정된 촬영보다 앞서 도착한 김남주는 헤어와 메이크업 준비로 분주하다. 미시족을 대표하는 스타일 아이콘이기에 스태프들의 기대는 컸다. 사실 '도시남녀(1996)', '모델(1997)', '내 마음을 뺏어봐(1998)' 등 90년대를 대표하는 스타일 아이콘이었던 그는 2008년 '내조의 여왕'으로 컴백하면서도 스타일을 놓치지 않았다. 물결 펌, 스카프, 트렌치 코트 등 매번 화제를 모으며 '완판' 신화를 달성했던 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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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겨울기자 win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