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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예원 패러디 무한도전도?…유병재, 광희에 "왜 반말을" 불쾌

기사입력 2015-03-30 13:56 | 최종수정 2015-03-30 13:57

예원 이태임 패러디

이태임과 예원의 영상 패러디가 봇물을 이루면서 무한도전 식스맨에서도 유사한 맥락의 에피소드가 드러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주말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식스맨 프로젝트' 세 번째 이야기에선 치열한 면접 심사를 뚫고 올라온 식스맨 후보 8명의 검증이 이뤄졌다.

이날 유병재는 "올해 28살, 88년생이다. 임시완과 동갑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광희가 같은 나이인 것을 알고 "너는"이라고 질문을 하려 하자 유병재는 "근데 왜 반말…"이라며 끝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광희는 "동갑이고 친구니깐"라며 당황해했고 '무한도전'의 해골 스티커가 붙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이날 두 사람의 '반말' 발언은 지난 27일 공개된 이태임-예원의 반말 논란 영상과 맞물려 미묘한 웃음을 자아냈다.

무한도전 이후 28일 밤 방송된 tvn 'SNL'에선 안영미와 나르샤가 보다 직접적으로 이태임과 예원 패러디를 하면서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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