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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장미' 고주원이 이영아의 동영상 유포자를 찾기위해 고군분투 했다.
이에 황태자는 강민주의 가족들에게 "이 중에 한 명이 백장미의 영상을 유포했다. 그러니 내일 경찰서가서 밝히기 전에 마지막 기회를 준다"고 으름장을 놨다.
그러자 강민주는 "난 영상이 있는 줄도 몰랐다"고 발뺌했고, 황태자는 "나도 네가 아니길 바란다. 내가 하는 마지막 충고이자 경고다. 누가 한 짓이든 가만두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한편 이날 홍여사(정애리)는 백장미의 동영상을 알게된 후 황태자에게 "계속 백장미를 고집면 차라리 내가 죽겠다"고 엄포를 놓았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