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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2015년도 첫 주자를 알리는 2차 티저 이미지를 기습 공개했다.
4월 1일은 경쟁 기획사인 SM엔터테인먼트의 대표주자 엑소가 컴백 첫 방송을 하기 하루 전. 따라서 YG가 누구를 출격시키든 간에 엑소와의 전면전은 더 이상 피할 수 없게 됐다.
YG의 1,2차 티저를 접한 팬들은 "도대체 누구지? 제발 이제 공개해줬으면", "다이너마이트가 무엇을 의미하는걸까", "빅뱅? iKON? 위너? 진짜 모르겠다", "드디어 나오는구나! 두근두근", "이제 일주일밖에 안남았네" 등의 뜨거운 관심을 보이며 설렘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