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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정원이 방송 최초로 공황장애를 고백했다.
최정원은 "초등학교 때부터 공황장애가 있었다"며 "대학교 1학년 때까지 내가 매일 죽는다고 생각하면서 살았다"고 말해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다른 게스트들 역시 숨겨왔던 지병(?)을 공개하며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이날 최정원은 무대 공포증을 딛고 오랜만에 노래 실력을 선보였고, 최정원의 노래를 듣고 난 출연자들은 UN시절이 그리워진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기사입력 2015-03-25 14:05 | 최종수정 2015-03-25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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