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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유미의 사랑스러운 미소 가득한 비하인드 컷 사진이 공개됐다.
그런 가운데 드라마 속 강단 있고 의지 넘치는 모습과는 달리 카메라가 꺼진 순간 자체발광 인엽표 4색 미소를 선보이고 있는 정유미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그녀는 양 볼에 바람을 넣고 깜찍한 미소를 짓고 있는가 하면 인형보다 귀여운 표정으로 조선을 넘어 현대의 남심까지 저격하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정유미는 평생을 함께해온 가족이자 친구인 이초희(사월 역)의 죽음에 슬퍼하며 복수를 다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남은 2회 동안 자신을 위협하는 진짜 정체를 밝히고 이초희의 죽음에 대한 의혹을 풀어갈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하녀들' 19회는 오는 27일(금)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