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윤소희 남지현 신아영, 카이스트-서강대-하버드 '상위 1%' 공부 비결은?

기사입력 2015-03-25 07:52 | 최종수정 2015-03-25 08:01



'택시' 윤소희 남지현 신아영

'택시' 윤소희 남지현 신아영

'뇌섹녀' 3인방 배우 윤소희, 남지현, 신아영 아나운서가 공부 비결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뇌섹녀' 3인방 신아영, 윤소희, 남지현이 출연했다.

이날 '뇌섹녀' 3인방들은 각자의 상위 1% 공부 비결을 공개했다.

카이스트에 재학 중인 윤소희는 "수업시간에 정말 열심히 했다. 선생님 농담 하나하나 필기하고 외웠다. 수업시간에 정말 집중하고 농담까지 듣다 보면 나중에 저절로 기억이 나 연상하면서 공부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하버드 대학교 출신 신아영은 "선택과 집중을 했다. 교과서를 다 보면 까먹는다. 필요 없는 건 과감히 버려야 한다. 1장만 까맣고 나머지는 새하얗기 마련이다. 중요한 건 불필요한 건 과감히 버릴 필요가 있다"라고 전했다.

서강대학교에 재학 중인 남지현은 "선생님처럼 친구들에게 설명을 해주면 과목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다. 내가 남한테 설명할 수 있는 수준까지 공부하는 것이 방법이다"라고 설명했다. <스포츠조선닷컴>


'택시' 윤소희 남지현 신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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