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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이 프로그램 차별화 포인트를 밝혔다.
김희철은 "다른 프로그램처럼 베스트 워스트를 정하면서 스타일을 지적하거나 하는 건 알지도 못하고 그런 걸 하면 안할 생각이었다. 또 내 성격상 너무 홍보성이 짙거나 짜고치는 걸 안좋아하니까 힘들거라고 했다. 그런데 제작진이 리얼 성장형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이라고 하더라"고 밝혔다.
'어 스타일 포 유'는 일반적인 정보 소개 프로그램에서 탈피, 전 세계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쌍방향 글로벌 인터렉티브 스타일쇼다. 슈퍼주니어 김희철, 카라 구하라, 씨스타 보라, EXID 하니가 라이프 스타일, 패션 뷰티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정보를 미션을 통해 습득, 자신만의 스타일로 만들어가는 과정을 그린다. 4월 5일 오후 11시 55분 첫방송된다.
백지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