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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100회
이어 “그렇지만 방송인으로서 제일 중요한 도리는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하는 자세라고 생각한다. 제일 잘 할 수 있는 프로그램, 좋은 프로그램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또한 강호동은 동료들과 비교에 “제가 씨름선수 출신이다 보니 유재석, 신동엽, 이경규 선배처럼 예능을 열심히 공부하고 천재적인 감각까지 가진 분들이 동료로서 부럽기도 하다”면서 “제가 그분들과 함께 거론되기 위해서는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열심히 하고 타고난 체력을 바탕으로 치열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좋은 프로그램 더 큰 박수를 받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호동은 100회를 맞이한 ‘예체능’에 대해 “그동안 맡았던 프로그램 중 쉬운 방송이 없었지만 ‘우리동네 예체능’은 그중에서도 가장 많은 땀을 흘리는 프로그램”이라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5.03.25/
예체능 10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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