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우리 결혼했어요’ 예원, 종현에게 “다리 사이에 발 넣으면 어떡해”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5-03-21 19:07 | 최종수정 2015-03-21 19:07


우리 결혼했어요 예원

우리 결혼했어 예원

걸그룹 쥬얼리 출신 예원과 남성그룹 씨엔블루 이종현이 설렘 가득한 데이트를 시작했다.

21일 오후 5시에 방송된 MBC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유도 데이트'를 즐기는 예원과 이종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예원은 "종현이 싸움을 잘한다는 소문을 들었다"고 말해 종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에 종현은 식은땀을 흘리며 해명하는 모습을 보였다.

예원은 "첫 데이트에 유도가 웬 말이냐"며 당황해 하면서 "우린 그럼 2시간동안 싸우면 되는 거냐"고 말해 종현을 폭소케 했다.

당황스러움도 잠시 유도복으로 갈아입고 나타난 종현은 예원에게 성큼 다가가 직접 허리띠를 고쳐 매주며 자상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예원은 이종현에게 내기를 제안했다. 예원이 이기면 이종현은 예원에게 말을 놓아야 했다. 이종현은 유도를 하던 중, 예원의 다리 사이로 발을 걸어 웃음을 자아냈다. 발끈한 예원은 "다리 사이로 발을 넣으면 어떡하냐"고 말하며 다시 한 번 더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두 사람은 체육관 10바퀴 돌기, 앞구르기, 뒤구르기, 낙법 등을 배우며 체력장 같은 데이트를 즐겼다. <스포츠조선닷컴>

우리 결혼했어요 예원 우리 결혼했어요 예원 우리 결혼했어요 예원 우리 결혼했어요 예원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