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J특공대 전국노래자랑 예심 현장, 수지 사촌동생 등장 '관심'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5-03-20 20:10



VJ특공대 전국노래자랑 예심 현장

VJ특공대 전국노래자랑 예심 현장, 수지 사촌동생 등장 '관심'

3월 20일 방송하는 KBS 2TV 'VJ특공대'에서는 35년 세월 동안 변함없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의 예심 현장을 소개한다.

방송 출연자만 3만여 명, 방송횟수 1,700회!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라 할 수 있는 전국노래자랑이 이번엔 매화 향 가득한 도시, 광양을 찾았다.

지난 35년간 전국노래자랑이 한결같은 사랑을 받은 데는 가수보다도 더 가수 같고, 개그맨보다도 더 개그맨 같은 각양각색, 개성 만점 참가자들 덕분이었다.

바늘구멍보다도 좁다는 예심 현장에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두 빨강으로 물들인 참가자부터 요즘 연예계의 핫스타, 걸 그룹 '미쓰에이'의 수지의 사촌 동생 또한 가수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예심장 문을 두드렸다. 그뿐만이 아니라 예심에서 무려 4번이나 탈락의 고배를 마셨지만 4전 5기의 정신으로 재도전하는 할아버지, 이제 40개월 된 드럼 신동 아들과 아빠가 펼치는 듀엣 무대는 냉정한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오랜 세월이 지나도 그 열기만큼은 여전히 뜨거운 전국 노래자랑 현장을 VJ 카메라가 소개한다. 방송은 매주 금요일 8시 30분.<스포츠조선닷컴>

VJ특공대 전국노래자랑 수지 사촌동생
VJ특공대 전국노래자랑 수지 사촌동생
VJ특공대 전국노래자랑 수지 사촌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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