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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드라마 '앵글리맘'의 지현우는 첫 방송부터 심상치 않은 매력을 던져줬었죠. 눈치는 좀 없는 듯 하지만(?), 패션만큼은 완벽한 훈남이었는데요. 첫 방송에서 클래식한 트렌치에 함께 매치한 더욱 짙은 브라운 컬러의 백팩이 그를 더욱 따뜻한 남자로 만드는 것 같아요. 부드러운 소재의 가죽 백팩은 실용성 있으면서도 고급스러운 '서울 훈남' 포스를 뿜어내게 만들죠. 내 남친에게도 사주고 싶은 지현우 백팩은 로사케이의 데이브 백팩입니다. 제품번호는 R14FBT521KK, 가격은 90만원대. 선생님 역으로 출연하기에 깔끔하고 클래식한 느낌을 자아낼 지현우의 훈남룩, 앞으로도 기대해주세요. <스포츠조선 연예패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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