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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타이거 JK가 아내 윤미래와 방송 중 다툰 일화를 공개했다.
이에 타이거 JK는 "녹화 내내 싸웠다. 그때 약간 권태기였다. 더운 날에 추천했던 옷이 검은 정장이었다. 모든 게 다 짜증 난거다. 화장도 지워지고 그랬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타이거 JK는 결혼 전 자신의 아버지와 윤미래가 먼저 만났던 일화도 공개했다.
해피투게더 타이거JK 윤미래
기사입력 2015-03-20 09:59 | 최종수정 2015-03-2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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