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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타이거JK "윤미래와 '런닝맨' 촬영 중 진짜 부부싸움, 권태기였다"

기사입력 2015-03-18 18:05 | 최종수정 2015-03-18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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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타이거JK 윤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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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타이거JK가 아내 윤미래와 방송 중 실제로 부부싸움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는 '사랑꾼' 특집으로 꾸며져 연예계 대표 사랑꾼 배우 심혜진 김성은, 가수 별, 타이거JK, 요리사 레이먼 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타이거JK는 "예전에 '런닝맨'에 아내 윤미래와 출연했다. 그때 진짜로 부부싸움을 했다. 권태기였다"며 "아내 윤미래가 더운 날 내가 고른 블랙 슈트를 입었는데 '너 때문에 화장도 다 지워지고 이게 뭐냐'며 화를 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타이거JK는 "나는 질투의 화신"이라며 "윤미래가 다른 남자를 쳐다만 봐도 너무 기분 나쁘다"며 귀여운 질투심을 드러냈다. 방송은 19일 밤 11시 10분. <스포츠조선닷컴>


'해피투게더3' 타이거JK 윤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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