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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하니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강남이 하니의 '쩍벌 자세'를 지적했다.
이날 하니는 교과서를 받자 "재미있겠다"며 흥미를 보였다. 이에 제작진은 "학교 다닐 때 공부 잘했었어요?"라고 물었고 하니는 "열심히 했었어요"라고 답했다.
이어 하니는 "솔직히 연습생 생활을 하면서 고등학교를 다녀서 내신 관리는 잘 못했다"며 "그러나 중국에 유학 갔을 땐 그 부에선 항상 1등이었다"고 밝혔다.
하니의 실력은 수업에서 빛을 발했다. 하니는 수준급 중국어, 영어실력을 보여줬고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수학 미적분까지 척척 풀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니의 뛰어난 실력에 지민은 "영어 중국어 수학 모든 걸 다 잘한다. 천재같다"며 혀를 내둘렀다.
반면 강남은 "조금은 얄밉기도 하다. 단점 없이 완벽하지 않냐"면서 "다리를 벌리고 앉는 것이 단점이다"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하니는 "아니다"라며 급하게 다소곳한 자세로 고쳐 앉아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하니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하니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하니